2014년 1월 8일 수요일

현대의 차세대 블루링크 기술은 커스텀 안드로이드로 버라이존과 협력해 데이터망을 제공할 것





현대의 최신형 제네시스 세단이 올 봄 말에 나올 것인데, 이 차량에는 최신 버젼의 현대 블루 링크 기술을 탑재해, 음성 네비게이션, 미디어 제어, 리모트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외부에서 자동차의 문을 연다거나, 특정 장소나 일반적 단어로 검색한 곳을 안내해준다거나,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버라이존 데이터망을 이용할 것이다.
현대는 오늘 구글이 발표한 내용 중에 거론이 되었었는데, 차량내 탑재된 안드로이드를 최고의 기능을 이끌어내기 위해 양사가 협력한 최신의 기술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대측에서는 자동차용 iOS 도 연구중이지만, 이는 올해 말 전에는 더 이상 밝힐 수 있을만한 것이 없다고 전했다.

블루 링크 2 는 아주 뛰어났으며, 음성 명령도 잘 인식했고, 무선으로 구글 플레이시스에 접속할 수도 있었다. 다만 네비게이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간 $100 의 사용료를 내야 하며, 리모트 서비스를 위해 추가 $100 을 내야 한다.

*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4/01/07/hyundai-blue-link-google-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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