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8일 수요일

인텔, SD 카드 크기의 22nm 듀얼코어 PC인 에디슨 발표




넉달전 인텔은 쿼크 SoC 를 IDF 에서 발표했는데, 오늘 인텔 CEO BK (브라이언 크자니치) 가 에디슨 이라고 명명된 미니어쳐 컴퓨터를 SD 카드 폼팩터에 쑤셔넣은 제품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22nm 기술이 채택되었고, 리눅스가 돌아가며, 무려 무선랜과 블루투스 모듈이 내장된 제품이다. 거기에 이 제품 전용의 앱스토어도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차세대 웨어러블/인터넷 연결 기기를 꿈꾸는 개발자를 타겟으로 했다고 BK 가 밝혔다. 이를 위해 인텔은 하나의 예시로, 에디슨을 채용한 "Nursery 2.0"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생아의 생체흐름을 확인해 부모에게 LED 커피컵을 통해 알려주거나, 애기가 울면 자동으로 분유를 데우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장난감 개구리" 이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인텔은 "Make it Wearable" 이라는 대회를 공개했는데, 웨어러블 기기를 만드는 개발자에게 최대 130만 달러의 상금을 제공할 것이다. 이 대회에 대한 내용은 CES 동안 발표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첫번째 상금은 5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4/01/06/intel-ed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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