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obile 은 오늘 버라이존과의 협상에 성공해 거의 9.5 억 달러를 지불하고 로우엔드 스펙트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매한 스펙트럼은 버라이존이 자사 LTE 를 구축할 때 구매한 700 MHz 스펙트럼이다.
이로써 T-Mobile 의 최고 10 도시 중 9 개의 도시, 최고 30 개 도시 중 21 개 도시가 이번 협상을 통해 더 나은 커버리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더 넓은 지역을 커버해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품질의 향상도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T-Mobile 은 이 계약으로 이 로우 밴드 스펙트럼을 통해 최종적으로 최대 1.58억 명의 사용자를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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