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BBC One 은 셜록홈즈 3기 최종회를 방영했는데, 소셜 분석 회사인 @SecondSync 은 셜록홈즈 최종회에 대해 총 37만 7천 회 이상의 트위터가 날려졌으며, 분당 1만회의 트위터를 날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 숫자는 시즌 3 첫 회의 30만 4천 회보다 많은 것이었다.
영국 트위터의 방송 파트너 수장인 Dan Biddle 은 "시즌 2 의 마지막 회로부터 2년만에 돌아온 셜록홈즈는 올해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된 TV 프로이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날리는 셜록홈즈의 이야기로 반영되었다" 라고 전했따.
또한 해쉬태그 #SherlockLives 는 @BBCOne 에서 올해 초 오프닝 쇼를 위해 시작되었는데, 이 해쉬테그는 셜록 홈즈 시리즈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36만 5천번이나 사용되어졌다.
또한 셜록홈즈 작가인 Stephen Moffat 과 Mark Gatiss 는 질문/답변에 #SherlockQA 해쉬태그를 사용했는데, 이 해쉬테그는 @BBCOne 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끌어들였으며, 거의 만명의 새로운 팔로워가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셜록홈즈의 인기는 트위터에서만이 아니라, 실제로 보는 것까지 이어졌는데, 오프닝 에피소드는 920만명의 시청자가 봤으며, 녹화방송을 통해 추가적으로 354만명의 시청자가 더 보았다고 미국의 리서치 기업인 Nielsen 은 전했다.
* 출처: Pocket-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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