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의 새로운 CEO 인 John Chen 은 지난 11월 부터 임시 CEO 직을 맡게 되었는데, 뉴욕 타임즈는 오늘 블랙베리의 대변인이, Chen 은 더이상 "임시" CEO 가 아니라 정식 CEO 이며, 블랙베리가 재정적으로 안정적이 될 때까지 CEO 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블랙베리가 재정적으로 안정이 되기 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난해 보인다. 지난해 블랙베리는 수십 억 달러의 적자를 봤으며, 공동창립자이자 CEO 였던 Mike Lazaridis 도 블랙베리 인수를 얼마 전 포기했다.
참고로 Chen 은 2000년대 초기에 Sybase 를 무덤에서 부활시켜 흑자로 전환했던 전적이 있다.
*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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